우리의 미래는 도서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읽을 때, 우리 안의 많은 것들이 바뀝니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면,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없으며 의사 소통을 할 수 없습니다.
학식있는 아이를 키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이들에게 독서를 가르치고 독서가 즐거운 활동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나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것들이 간혹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들 이상으로 독서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독서를 즐긴다면, 우리의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할 것이며, 앞장서서 옳지 않은 것들을 가려낼 것입니다.
아이들-우리를 포함해서-은 무언가를 읽는 과정에서 자신의 길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소설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기릅니다. 소설은 40개의 자음과 모음, 그리고 구두점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들의 상상력을 이용해서 세상을 만들고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아이들은 다른 누군가가 되고, 그들이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올 때, 아이들은 약간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도서관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읽기의 자유, 아이디어의 자유, 커뮤니케이션의 자유.
도서관은 교육, 엔터테인먼트, 아이들에게 안전한 공간 제공, 정보 접근 등의 기능을 합니다.
현재 모든 책은 디지털화 되거나, 디지털을 통해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ebook이 나타난지 20여년이 지난 지금, 실제의 책은 공룡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책은 공룡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이 공룡이 살아있는 이유는, 공룡이 새로운 종-아마도 디지털 도서-보다 더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책은 쉽게 찢어지고, 물과 불에 약하고, 보관과 독서의 과정에서 손상되기 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은 여전히 강력하며 책들을 모아놓은 도서관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독서를 즐기고, 독서를 하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책과 도서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문학 시민이 필요합니다.
책은 우리가 생각하고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방식을 배우는 방법, 인류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지식을 점진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즐거움을 읽을 의무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볼 경우, 우리는 독서가 좋은 것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도서관을 지원하고, 도서관 폐쇄에 항의할 의무가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치를 두지 않으면, 과거의 목소리는 가치를 잃어가고, 미래가 손상될 것입니다.

소설은 진실을 말해주는 거짓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상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사회는 너무나 거대해서 개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각각의 개인이 미래를 만들어내고, 그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상상함으로써 결국에는 그렇게 만듭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아이들을 지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아이들이 지적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동화책을 읽게 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더 지적이기를 원한다면 더 많은 동화책을 읽게 하세요.”

저는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그들이 읽고, 상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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